본문 바로가기

생활 속 자외선 대비 방법

728x90

기온이 부쩍 올라감과 동시에 한낮의 햇볕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일상을 생활 햇볕 속 강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및 피부 노화를 일으키고,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 각종 안질환의 주범이 됩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신체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입니다.

UVB 기준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 이상인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바르는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두껍게 덮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야 합니다. 허옇게 들뜰 것 같아 걱정이라면 외출 30분 전에 한 번 바르고, 나가기 직전에 한 번 덧발라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자 착용도 잊지 말아야 한다. 야구 모자보다는 얼굴 전체를 가려주는 크고 챙이 넓은 모자가 좋으며, 자외선이 강한 날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때는 긴팔 상의와 긴 바지를 입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선글라스입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충분한 선글라스를 고르고 작은 테보다는 크거나 큰 테의 선글라스가 더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늘 존재하므로 모든 안경에 자외선 차단 코팅 처리를 하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위 방법을 숙지하시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