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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나타나는 비타민 부족 징후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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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면 따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먹지 못하고 햇볕도 쬐지 않는 등 생활 습관조차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건강에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액 검사 말고 비타민 부족을 감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까요?? 온몸에 나타나는 비타민 부족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창백한 피부

안색이 창백한 것은 비타민B12가 부족하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산에 관여하기 때문에 결핍되면 빈혈이나 피로, 숨 가쁨, 운동 능력의 저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달걀, 연어, 달걀, 요구르트, 해조류는 비타민B12를 함유한 식품입니다. 

○ 잇몸 출혈

칫솔이나 치실 문제가 아니라 잇몸에서 너무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C가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비타민C가 심하게 결핍되면 출혈, 전신 권태감, 식욕 저하 등 이른바 괴혈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는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 우울감

우울증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타민D가 같은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햇볕에 타는 것은 피하면서 일주일에 3회, 1번에 20분 정도 바깥에 나가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머리카락과 머릿결이 눈에 띄게 건조하다면 비타민B7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B7은 손톱,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작용하고 두피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구마, 당근, 달걀노른자 등에는 비타민B7이 들어 있습니다. 

○ 무기력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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