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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돋우는 의외의 음식 5가지 성욕(性慾)을 돋우기 위해 애써 분위기를 잡거나, 약을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발기부전이 개선되고 성욕이 높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 정신과 전문의이자 영양 전문가인 우마 나이두 박사의 저서 《미라클 브레인 푸드》를 바탕으로 성 본능을 높여주는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 커피 남성 3724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카페인 섭취가 발기부전 확률을 줄여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실험 대상자가 매일 커피를 두세 잔 정도(하루 카페인 섭취량 약 170~375mg) 마셨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성관계 전 카페인 100mg을 섭취하는 것이 성적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다만, 카페인 일일 섭취량이 400mg은 넘..
비지니스 영어 이메일 - 이메일의 시작 표현 _ 040 주요 고객사 소개 040 주요 고객사 소개 Our company serves well-known companies. --> serve 서비스를 제공하다 유명한 기업들이 저희 회사의 고객입니다. Ourmain custormers are in the European beverage and food industries. --> be in the ~ industry ~산업에 종사하다 저희 회사의 주 고객은 유럽의 음료 및 식품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We have secured a broad cuttomer base in Europe and Asia. --> secure 확보하다 customer base 고객기반 저희는 ㅇ럽과 아시아에 폭넓은 고객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Our customer includ thou..
여름 나는 데 도움 되는 제철 식품 ○ 토마토 =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라이코펜은 세포 손상을 막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합니다. 토마토에는 또 칼륨과 비타민 B, E가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수박 = 더운 여름, 중요한 건 몸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 수박을 먹으면 좋은 이유 입니다. 수박에는 수분 외에도 비타민 A, B, C, 칼슘과 칼륨이 풍부 합니다. 맛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씨도 뱉지 말고 씹어 삼킬 것. 수박씨에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막아주는 리놀레산과 글로불린이 들어 있습니다. ○ 오렌지 = 땀을 흘리면 몸에서 칼륨이 빠져 나갑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에 경련이 일어날 위험이 커집니다. 오렌지를 먹을 것. 달콤한 과즙 속에 여름의 필수 ..
더위를 날려주는 허브 차 종류 날이 덥다고 차가운 음식만 찾는 건 현명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탄산수나 아이스크림이 제공하는 건 순간의 쾌락. 시간이 지나면 입은 끈끈하고 몸은 더 더워지기 마련입니다. 반면 허브차를 마시면 몸 안에서부터 열이 가라앉습니다. 다른 이점도 많으며, 더위를 식혀주고 건강에도 좋은 허브 차 종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박하 = 향부터 시원한 허브. 덕분에 립밤이나 기침약 등에 흔히 들어갑니다. 페퍼민트, 세피아민트 등 박하에 속하는 허브를 차로 마시면 열이 내릴뿐더러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020년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 오일은 과민성 대장 증상을 완화하고 복통을 다스리는 데 효과를 보였습니다. 명심해야 할 사실 한 가지. 이런 실험들은 대개 규모가 작고,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
버리기 아까운 음식 재료 알뜰 활용법 요리를 하다 보면 애매하게 버리기 아까운 재료들이 생깁니다. 먹을 수는 없지만 버리기도 찜찜한 음식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버리기 아까운 음식 재료를 알뜰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표고버섯 밑동 표고버섯을 씻을 때 자연스레 버려지는 밑동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장운동을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혈당 조절을 돕는 성분도 들어 있어 버리지 않고 먹으면 좋습니다. 표고버섯 밑동을 따로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국물을 우릴 때 넣으면 맛뿐만 아니라 영양상으로 훌륭한 음식이 됩니다. 소고기와 식감이 비슷해 장조림이나 장아찌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 양배추 꽁다리 양배추는 여름철 햇빛에 붉게 그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탁월 합니다. 양배추 꽁다리를 버리..
코로나 걱정되는데, 수영해도 될까?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수영해도 되는 걸까? ○ 물에선 코로나19 감염 위험 적어 결론부터 말하면 물속은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물을 매개로 전파될 수 있는지 증명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라며 “물을 매개로 전파될 가능성은 적고, 지금까지 보고된 경우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에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바닷물, 수영장, 욕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된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오래 생존할 수 없고, 열에도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속에서 살아남기 힘든 데다가 사우나 같은 온수..
아침 건강식 견과류가 ‘독’이 되는 경우 견과류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두, 땅콩, 아몬드, 밤, 잣 등 견과류는 위 점막에 부담도 적어 아침 간편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 요리 과정 없이 ‘혈관 청소’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혈액이 잘 순환하도록 해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고, 비타민E는 탈모를 막는데도 기여합니다. 하지만 대표적인 건강식인 견과류가 자칫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 혈관 깨끗하게 하고 노화 늦추는데 도움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고기류에 많은 포화지방과 달리 몸에 안 좋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속 지방을 없애 혈액이 잘 돌게 합니다.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를 예방해 심장병(협심증,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제철 맞은 복분자, 장어와 찰떡 궁합 요 근래 아침 기온 중부 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조금 낮게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청주 30도로 어제보다 2~6도가량 높습니다. 남부 지방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한낮에는 광주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새콤달콤한 복분자가 제철을 맞이 했습니다. 복분자는 흔히 남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탄닌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복분자의 검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 탁월하며, 폴리페놀, 케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의 생리활성 물질은 활력 증진, 정력 감퇴 및 전립선 질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복분자는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